[ 히스토리 ] - 소룩스! 아궁이에 불을 지펴라!
11/06일 트레이딩 히스토리 - 소룩스
승부는 뒤를 돌아보는것이 아니다
소룩스! 꺼져가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라!
11월 첫째 주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소룩스가 신규상장을 했다.
소룩스 는 전일 유튜브 방송에서도 밝혔듯이 , 소룩스 사장은 주담에게 부페식사권을 10장 정도는 줘야 할것이다^^ 현재 시장 상황에 한치의 틈도 없는 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상장을 했다는 것은! (사실 , 부페식사권으로는 땜빵하기는 좀 그렇다 , 하와이로 보내라!) 정말 대단한 행운이 아닐수가 없다 .
기실 . 소룩스 자체적인 재료는 (물론 추후 세월이 흘러보면 알겠지만) 썩 그렇게 신박한 재료를 가진 종목은 아닐뿐더러 무한 기대감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재료는 아니다,하지만! 행운의 여신은 소룩스에게 반짝이는 급등의 미소를 연신 쏘아대고~ 박셀이 끌어주고 센코가 받쳐주니! 신규주 득세 시장의 수혜를 한껏 받고 있다고 풀이 해도 될듯하다. 사람인생이나 , 주식인생도 비슷하다고 보는데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면 아무래도 인생이 조금은 평탄 한 법!~ 어쩌면 소룩스는 태어나는 시점을 절묘하게 잘 맞춘? 환상적인 타이밍 종목으로 향후에도 기억이 될것 같다 .
금일 상한문 트레이딩은 소룩스에 올인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, 상한가와 신규주는 같은 비중으로 취급을 하는 상한문의 입장으로선 결코 평범하게 보낼 수 없는 오늘(불금?)이기도 하였고 , 현재의 시장흐름에서 결코 놓칠수 없는 종목이였기에 한판 승부수를 띄우지 않을수가 없었다 . 결과론적으로 소룩스는 불안한 금욜장에서 상한가를 연출하고 마무리는 되었지만! 오늘 장 마칠때까지 배에 힘주고 버티었던 참여자들은 주말내내 복근의 아픔을 기분좋게 느껴야 하는 행복한 상황이 된 점은 , 필자는 결코 책임질수 없다~^^